미스트롯3 PD 삶은 어떨까?

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는 미스터트롯2를 연출하는 박재용 CP가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일이 발생했다.

박 CP는 디지털뉴스부와의 인터뷰에서 “미스터트롯3 출연자들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”고 털어놨다.

인연이 닿는 사람이 있어서 아는 사람 안부를 묻는다든지 하는 행동은 물론 출연자와는 일체 대화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.

박 CP는 “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공정성”이라며 “말 한마디도 조심하고 있다”고 이유를 설명했다.

박 CP는 출연자들에게 “눈빛을 주지 않는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라”며 “프로그램이 끝나면 차 한 잔 하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자”고 다독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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